문제 해결

1. 주식대여란? 말 그대로 내가 가진 주식을 타인이나 기관에게 빌려주고 대여 수수료를 받는것입니다. 쉽게 말해 내 주식을 빌려주는 대가로 이자를 받는 것입니다. 사실 내 주식을 누가 빌려가서 수익을 크게 올렸다고 해도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죠. 2. 주식대여 장단점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공매도가 더 활발해지면서 주가가 하락할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양날의 검이죠. 하지만 유동성이 적은 주식의 경우 대여 신청을 해놔도 아무도 안 빌려갈 수도 있죠. 수수료 또한 그 주식의 유동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적게는 0.05%에서 많게는 5% 까지도 받을 수 있어요. 해당 주식의 장기보유자라면 수수료를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고,..

최근 주식시장에 마구잡이로 진입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주식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용어를 알기 쉽도록 설명해보겠습니다. 사실 아무거나 들고와도 되는데 그냥 제일 핫한 신풍제약 들고와서 설명해보겠음 일단 회사가 자본을 가지고 일을 하겠죠? 그 자본금이 10억이라고 칩시다 오? 열심히 해서 돈을 벌었는데 그게 한 1억쯤 되요 그러면 수익률이 10%정도 됩니다 그러면 이 수익률을 쉽게 ROE 라고 부릅니다 즉 회사는 ROE 10 을 낸 회사라는겁니다 근데 이 회사가 주식 상장이 되어있습니다 이득을 좀 많이내서 주가총액이 한 200억쯤 되는거같아요 그러면 현재 자본금 10억으로 시작했는데 200억이니까 약 20배가까이 되는거네요? 그러면 이 자본금 대비 주식가격의 비율을 PBR 이라고 부릅니다 즉 회사는 PBR ..

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한 단위 즉 내가 이 주식회사에 돈을 얼마만큼 태웠다는걸 나타내는 증표인데 주식회사가 뭔지 알아야지 주식회사는 취지가 어떤 사업이 사람의 재력으로는 감당 불가능할때 법인이라는 실체를 만들어 거기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돈을 태워서 해보자는 목적이지 돈을 태우고 나면 한 주당 얼마씩 정해놓고 태운 액수만큼 주식을 주고, 돈을 태운 사람들은 주식의 주인이면서 투자한 비율만큼 회사의 주인이되는 '주주'가 되는거다. 그렇게 주식회사라는 놈이 태어나서 그 회사에 소속된 경영진,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 연말에 이익이 나면 주주들이 회사의 주인이더라도 그냥 슥 가져오면 안되고, 1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주주들이 하는 회의인 '주주총회'에서 이 이익을 그 주식회사에 재투자 할껀지, 주..

처음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는 지금처럼 많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해외주식 특히 그중에서도 미국주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증권사에서도 많이 홍보하고 있기도 하지만, 국내주식보다 해외주식, 특히 미국주식이 많이 상승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관심은 있지만 거래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오늘은 미래에셋 증권 미국주식 매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해외주식 거래 신청을 한다.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해외주식거래계좌를 계설해야 한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외 주식 거래는 가능하다. 하지만 수수료 조건이 제일 괜찮은 증권사가 미래에셋 증권이다. 해외주식 환율 및 수수료 조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

최근들어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기타 국가들에 비해 미국 배당주는 기축통화를 가진 미국 증권시장에서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배당주에 투자를 하다보면 dividend king 혹은 dividend aristocrat라는 단어를 어렵지 않게 접할것이다. dividend king과 dividend aristocrat모두 미국 배당주에 관련된 내용으로 그 의미는 아래와 같다. 배당왕 리스트 dividend king : 50년 연속 배당금 증액 기업 리스트 (S&P 500 조건없음) 배당귀족 리스트 dividend aristocrat : 25년 연속 배당금 증액 리스트 (S&P 500 조건) 이처럼 미국 배당주를 배당왕 리스트 (di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