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해결

1. 그라나다 이 차는 그라나다라고 포드에서 만든 차를 현대가 조립해 판매 그 당시 포드와 현대는 기술 제휴를했음 이 차의 스펙은 1933cc 102마력 으로 최고속력은 165km/h 차 값도 약 2300만원으로 은마 아파트 31평(당시 약 2100만원) 짜리보다도 비쌈 ㄷㄷ 참고로 정주영 회장 장남인 정몽필씨가 이 차를 타고 가다가 경부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2. 푸조 604 이 차는 그라나다 이후 기아에서 그라나다에 경쟁하기 위해 내놓은 모델 푸조에서 개발하고 기아에서 라이센스 판매를 함 스펙으로는 V6 2.7L엔진, 디스크 브레이크 등이 있음 이 차도 그라나다처럼 매우 고가여서 많이 팔리진 못했고 자동차 산업 합리화 조치 땜에 생산이 강제 중단 되었음 3. 그랜져 뭐 지금은 현대에..

일본은 이런 박스형 경차를 거의 전국민의 반가까이가 타고 다닐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경차를 많이 타고 다니는 나라이다 이렇게 일본인들이 경차를 많이 타고 다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강력한 벌금 일본은 주차,주정차 위반 처벌이 강력한데 주정차 위반시 15만원~18만원 정도 과태료가 나오며 한번 위반시 벌점 3점 (일본에서 7점 이상은 면허정지처분을 받는다) 거기다 일본은 공무원들이 국민들 세금을 받고 일을 열심히 하는 나라라 단속이 빡쌔다 두번째 이유는 세금문제이다 일본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세금이 어마무시한데, 쉽게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쏘나타 풀옵이나 그랜져 몰정도 능력되는사람도 일본가면 경차 끌어야 하는 수준으로 떨어진다 세번째 차고지 증명제 한국사람들도 이미 다 아는 그 자기집에 자기 주차..

1886년, 칼 벤츠에 의해 역사를 시작한 내연기관 자동차. 120년이 넘는 기간동안 발전해 온 자동차는 눈부신 발전도 있었지만, 여러 씻을 수 없는 흑역사를 남기기도 했다. 이 게시물에선 자동차 업계의 여러 흑역사를 알아보기로 하자. 1.포드 핀토 1970년에 출시한 포드의 소형차 핀토. 쿠페와 3도어 해치백, 2도어 왜건이 있었으며 늘씬하게 잘 빠진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1978년, 트럭에 후방추돌을 당한 핀토가 화재로 폭발하며 탑승한 모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에 유가족은 포드에 소송을 걸었는데, 소송 과정에서 엄청난 사실이 드러났다. 그 전부터 포드는 연료탱크의 결함을 알고 있었다는것!!! 이 폭발의 원인은 부실한 후방범퍼와 차체와 연료탱크간 지지대의 부재가 원인으로, 그 때문..

자동차의 구동 방식이 달라지면 차량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동차의 구동 방식은 보통 '엔진의 위치가 어디인가?'와 '앞Front 바퀴(축)와 뒷Rear 바퀴(축) 중 어느 바퀴로 엔진의 힘을 전달하는가?'의 두 가지 요소를 결합하여 설명해. 이 두 요소를 영어 약자로 표기하여 'FR'과 같은 형태로 구동 방식을 표현하는데, 여기서 'F'는 엔진의 위치가 차량의 앞쪽( front )에 있다는 의미이며, 'R'은 뒷 바퀴(축)에 엔진의 힘을 전달하는 '후륜 구동'( '뒷 바퀴 굴림' )이라는 의미야. 이와 같은 표기 방법에 따라, 대부분의 자동차는, FR, FF, MR, RR, 4WD 이상 다섯 가지 중 한 가지 구동 방식을 갖게 된다. 이 중, 4WD는 4-wheel-drive, 즉 4륜 구동을 ..

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볼보가 안전한 차라는 것 쯤은 알고 있을거야. 차는 기본적으로 안전하지. 그러면 과연 소형부터 대형 차까지 다 안전한가? 일단 IIHS의 결과를 보자. 볼보는 국내에서는 많이 보이지 않는 차이지만 세계적으로는 럭셔리 그룹에 속한다. 보다시피 테스트한 모든 차량들이 top safty pick +에 선정됨. 기존에 선정해왔던 TSP에다가 추가로 테스트를 한 것까지 통과해야 + 등급을 받는다. 그렇다면 볼보에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안전장치들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1.시티 세이프티Ⅱ (City SafetyⅡ) 시속 50km 이해 주행 중, 앞 차의 급정거 등으로 전방 차량과의 간격이 좁혀져 추돌 위험이 있는데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작동 하지 않으면 시티 세이프티..

올바른 세차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혹시 자신의 차가 강한 햇빛아래에서 이런 상태라면 세차하는법이 잘못되었다고 보면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이런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먼저 준비물들이 좀 필요하다. 1. 차 2. 물 3. 물통 2개 (그릿 가드) 3. 카 샴푸 4. 미트 (sheep skin, micro fiber) 5. 마이크로 파이버 타올 6. 고체 왁스 이 준비물들을 모두 갖추었다면 차를 씻어보자. 우선 차를 그늘진곳에다가 세워둔다. 물통1에 적당량의 카 샴푸를 넣은다음 물을 뿌려서 거품이 많이 일어나게 만들어라. 거품은 페인트에 있는 티끌들이 페인트를 긁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물을 넣어서 손이 안 얼게하자) 물통 2에는 그냥 물만 넣어주고 밑에다가 그릿가드를 넣는다..

10. The Ascari A10 영국의 자동차 회사인 아스카리에서 나온 'A10'이 자사의 10주년 기념으로 나온 모델 회사는 창업한지 이제 20년정도 '아스카리'란 이름은 본래 '알베르토 아스카리'라고 첫번째 더블 포뮬라원 챔피언이었어. 페라리로 몰고 우승. BMW V8 5.0 엔진을 넣어 625 마력 41.3토크 제로벡은 3초정도 최고시속은 약 354Km 9. The Noble M600 영국의 리 노블이라는 수석디자이너에 의해 99년도에 만들어진 회사인데 지금 저 노블아재는 회사 매각하고 사직. V8 4.4 리터 최대 650 마력 제로백 약 3.2초 최대속도 362Km 8. Pagani Huayra 이태리 람보르기니에서 일하던 호라시오 파가니 아재가 회사를 나와서 88년도에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1. 타이어의 구조 첫번째로 타이어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자. 1번 부위는 트레드라고 부르고 노면(도로 등)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이고 고무로 구성되어 있어. 트레드에는 홈이 패여있는데 이 홈으로 빗물 등을 배수하여 접지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지. 트레드에서 지면에 닿는 면적이 클 수록 접지력이 높아지구 때문에 레이싱용으로는 홈이 없는 슬릭타이어를 사용해. 2번 부위는 브레이커 라고 부르며 트레드 안쪽에서 외부 충격 및 간섭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해. 3번 부위는 카커스 라고 하고 타이어가 받는 하중을 지지하고 충격흡수 및 공기압 유지등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지. 4번 부위는 비드 라고 부르면서 타이어를 휠(림)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해 구동력 제동력 횡력(회전시 발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

오늘은 타이어 교체 순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교체 순서에 대한 정답은 과연 무엇일까요? 보통 자동차를 운행하는 사람들에게 유독 신경이 많이 쓰이고, 소모품으로써 가격 또한 무시 못할 타이어 교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타이어의 교체 주기는 2~3년이라고 평균적인 주기만 있을 뿐 차량의 운행 습관, 노면, 타이어 마모 상태에 따라 1년 만에 교체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이어를 교체를 하실 때 보통 4짝 전부 교환하시는 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2짝을 먼저 구입하여 교체를 하고, 마모 상태에 따라 2짝을 추가 구입하여 교체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타이어 교체 순서 앞/뒤 어디부터?! 보통 타이어 마모는 전륜 타이어가 후륜에 비해 50% 일찍 마모가 되며, 어깨 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