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세차방법

올바른 세차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혹시 자신의 차가 강한 햇빛아래에서 이런 상태라면 세차하는법이 잘못되었다고 보면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이런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먼저 준비물들이 좀 필요하다.

1. 차

2. 물

3. 물통 2개 (그릿 가드)

3. 카 샴푸

4. 미트 (sheep skin, micro fiber)

5. 마이크로 파이버 타올

6. 고체  왁스

 

이 준비물들을 모두 갖추었다면 차를 씻어보자.

 

우선 차를 그늘진곳에다가 세워둔다.

 

 

물통1에 적당량의 카 샴푸를 넣은다음 물을 뿌려서 거품이 많이 일어나게 만들어라. 거품은 페인트에 있는 티끌들이

페인트를 긁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물을 넣어서 손이 안 얼게하자)

 

 

물통 2에는 그냥 물만 넣어주고 밑에다가 그릿가드를 넣는다.

그릿가드는 미트를 씻을때 티끌들이 다시 위로 올라와서 미트에 붙는것을 막아준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차를 씻어보자.

 

 

가장 먼저 씻을곳은 바퀴부터.

자를 다 깨끗히 닦고 바퀴를 씻다가 차에 튀기면 엄청 짜증난다. 그러니까 먼저 바퀴부터 씻는다. 

요즘에는 바퀴용 클리너가 따로 잘나오기때문에 개인 취향데로 하나 장만하면 훨씬 쉽게할수있을거다.

 

 

바퀴를 다 씻었으면 물을 전체적으로 뿌려서 불순물들을 차에서 떨어뜨린다. 

보통 전체적인 순서는 루프->보넷->트렁크->뒷범퍼->사이드->앞범퍼로 하고 2m x 2m 정도마다 미트를 행구어 준다.

 

 

이제 미트를 물통 1에 넣어서 비누를 듬뿍 먹인다음 루프 부터 닦기 시작한다.

 

 

미트로 닦을때는 둥글게 닦지말고 앞뒤로 닦는다. 그리고 절대로 힘을 주어서 닦지말고 미끄러지듯이 닦는고 차가 절대로 마르지 않게 틈틈히 물을 뿌려준다.

 

 

차를 전체적으로 다 비누칠을 했느면 물을 뿌려서 비누거품을 씻는다.

물줄기는 스프레이 처럼 하는것보다 중간 세기의 1줄기의 물로 행구는게 차에 물이 적게 남는다.

 

 

차를 다 행구었으면 마이크로 파이버 타올로 물기를 닦아준다.

이때로 힘으로 하지말고 타올을 페인트위에 끈다고 생각하면 된다.

 

 

남을 물기를 모두다 제거하면 세차는 끝났다.

여기서 조금더 차를 보호하고 싶다면 왁스를 칠하면 된다.

왁스는 비누칠하는것처럼 앞뒤로 힘을 빼고 살살 문질러서 도포한다.

도포하고나서 어느정도 마를때 까지 기다려야되는데 손가락으로 슥 닦았을때 닦이면 마이크로 파이버 타올로 닦으면 된다.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