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원전 7000세기: 인류가 아프리카 밖의 다른 대륙으로 진출했다. 기원전 434세기: 발견된 것들 중 가장 오래된 악기가 이때 만들어졌다. 기원전 400세기: 발견된 것들 중 가장 오래된 동굴 벽화가 이때 그려졌다. 기원전 150세기: 인류가 최초의 가축으로 개를 길들였다. 기원전 100세기: 인류 최초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괴베클리 테페가 중동 아나톨리아에 세워졌다. 기원전 98세기: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본격적인 농업이 시작되었다. 기원전 90세기: 인류 최초의 도시로 추정되는 예리호가 중동에 세워졌다. 기원전 45세기: 원시적인 형태의 바퀴가 등장했다. 기원전 36세기: 몰타 거석 신전들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기원전 35세기: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시작. 기원전 33세기: 발견된 것들 중 가장 오래..

화전 활 시위의 탄력이 아니라 화약을 연소시켜서 얻은 추진력으로 날아가는 화살이다. 사실 사람이 맞았을때의 효과 자체는 활로 쏘는 거나 별 다를 바가 없다. 발상 자체는 900년대때 나왔다는데 실전에 제대로 사용하는 건 후대에 들어서나 가능했다. 변종으로 다발화전 목 일와봉전 과 등이 있다. 일와봉전 다발화전에 속하는 무기이다. 대략 30발을 쏘는데 100발짜리까지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가화전차 암튼 좀 가벼운건 사람이 어깨에 매고 쐈고 무거운건 땅에 지지해서 쓰거나 전차에다 실었다. 이걸 전차에 싣은 걸 가화전차라고 한다. 조선의 화차보다 후대에 나왔다 신기전이 다연장 미사일 포대라면 가화전차는 야전전차에 가까운 물건이다. 화창 중국 화약 무기들의 할아버지뻘인 무기다. 당나라가 나가리 되고 10세기에..

이슬람교를 창시한 무함마드는 임종이 다가오자 유언장을 쓸 테니 종이와 필기구를 가져오라고 말했으나 옆에 있던 우마르는 "알라의 선지자가 헛소리를 하고 있다"라고 하며 글을 쓰지 못하게 했다. 결국 자택에서 애처 아이샤가 보는 가운데 사망하였다. 죽기 전에 남긴 말은 "주여, 나의 사투에 함께 하소서."였다. 십자가형을 받은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리는 고난을 받고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제 다 이루어졌다.”(요한복음) 이 말을 끝으로 예수는 숨을 거두었다. 바로 예수의 유언이지만 사흘 후에 부활한다. 석가모니(부처)는 임종이 다가오자 제자들을 불러모아 마지막 가르침을 전한다. "여래는 육신이 아니라 깨달음의 지혜다. 육신은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 깨달음의 지혜는 영원히 너희 곁에..

1952년에 제작된 진공관 컴퓨터 Bull Gamma 3 400여개의 진공관이 탑재되었으며 당시엔 컴팩트 사이즈 컴퓨터로 여겨졌다 Bull Gamma 3의 외부 연결 단자 어린이 장난감 '나의 첫번째 담배' 이런 시절도 있었다 텍사스주 댈러스를 거점으로 하던 브래니프 항공사의 기내 제공용 담배 식후 땡 용도로 원하는 승객에게 제공되었었다 이런 시절도 있었다 (2) 러시아 야쿠티야 소재 노천 광산 직경 1.2 킬로미터 깊이 535 미터인 '미르' 노천광에선 타이아몬드를 '퍼'냈다 1970년 영국 타인사이드의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초대형 유조선 VLCC 에쏘 하이베르니아 Esso Hibernia 영국에서 건조한 마지막 초대형 유조선 중 하나임 이란에서 발견된 13세기 셀주크 왕조시기의 코드 잠금 비밀 상자 ..

유유유 - 고려의 무관 유금필의 아들 중 1명. 성이 유씨이고 이름이 유유 예수게이 - 칭기즈칸의 부친. 특이하게도 그의 부족 이름은 보르지긴이다. 고환 - 남북조시대 북제의 창업군주 이조년 - 고려시대의 문신으로 고려 말 권신 이인임의 조부. 5형제중 막내로 그의 형들의 이름은 각각 이백년, 이천년, 이만년, 이억년 이단 -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된 후 피휘한다고 바꾼 이름 찐똥 - 베트남 찐씨 정권의 12대 국왕. 찐씨 정권에는 찐똥 이외에도 찐뚱, 찐딱 등의 왕이 있었음 보르지보이 1세 - 보헤미아의 공작으로 체코의 시조로 여겨지는 인물 고약해 - 조선 세종 시대의 문신. 성질이 더러워 그의 이름이 고약하다의 어원이 되었다는 설이 있음 이혼 - 광해군의 본명

1883년 미국을 방문한 최초의 한국 사절단인 조선의 보빙사는 미국 대통령 체스터 아서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절을 하고 국서를 전달 하였다. 악수 정도를 하려던 아서와 미국인들은 놀라움과 신선한 문화 충격을 느꼈다. 아서는 보빙사 일행들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웠고 이번에는 보빙사들이 충격을 받았다. 보빙사들이 머물렀던 호텔에는 에디슨이 4년 전에 발명한 백열 전구가 밝히는 빛이 어둠을 녹이고 있었다. 보빙사들은 처음에는 귀신의 짓인 줄 알고 놀라다가 그것이 전기의 힘에 의한 전등이라는것을 알고 감탄했다. 그들이 시찰한 뉴욕거리는 높은건물이 솟아 있고 열차가 굉음을 내며 돌아 다녔다. 그동안 알던 모든 세계가 무너지는 충격에 보빙사들은 넋을 놓을 뿐이었다.

(이 사진은 1930년대이긴 한데 너무 고우셔서.....) (아래부터는 1920년대 입니다) 순종황제 장례식에 참석한 영친왕과 이방자여사 ↓↓ BJ남순을 닮은 것 같은 신랑신부의 결혼식 모습 ↓↓ 평양의 유명한 기생이였던 장연홍 평양 기생 오산월 서울 기생 이난향 (디른 사진을 보니 본인이 맞긴한데 흑백사진을 채색한걸로 보이네요) 아래는 인류고고학자 토리이 류조가 기록한 인류학조사용 사진들(1910~1930년 사이 조사) ↓↓ 근대적으로 변모하는 도시와 여전한 모습의 농촌 ↓↓ 경성우편국과 중앙은행 조선산업은행 경성우편국 고양군(현 고양시) 면사무소 고양군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 보통학교 수업 보통학교 체육수업 재판장 모습 조선총독부 직원 단체 사진 인천은행 대구의 거리 부산항 자갈치해수욕장...(이라고 ..

그것은 바로 초기 고구려 “절노부가 대대로 왕비를 배출했다. 그들은 고추가의 칭호를 받았고 대가들은 각각 사자. 조의선인을 두었는데 그 명단은 왕에게 보고하게 되어 있었다. 이들은 공적인 자리에서 왕의 사자, 조의선인과 동석에 앉지 못했다. (고구려에는)감옥이 없다. 죄를 지은 자가 생기면, 제가(각 부족 지배층)들이 회의를 하여 잘잘못을 따진다. 그리고 죄가 있다면 죽인다. 그리고 죄인의 처자는 노비로 삼는다.” - 삼국지 위서 동이전- 감옥? 그게 왜 필요해. 잘못했으면 죽어야지 * 물론 율령 반포 후에는 이 관련 내용도 생겼을 것으로 추정

-> 고려시대 개경에는 술집이 아주 많았는데 낮에는 '청루', 밤에는 '홍등가'라 불렸다. -> 중세 고려의 황도 개경은 인구가 50만에 육박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도시 중 하나였는데, 개경 귀족들의 높은 소비력은 생산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상품의 질을 극도로 향상시켰다. -> 또한 '태창'이라는 창고에는 곡물 300만 석을 항시 저장해 두었다고 하는데, 개경에는 태창 외에도 '좌창' '우창' '용문창' 등의 창고가 더 있었기 때문에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 역시 등한시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검약을 미덕으로 여겼던 조선은 소비가 위축되고 그에따라 생산과 내수시장이 마비되었으며, 국가의 년 재정 수입은 고작 20만 석에 불과했기 때문에 조선의 백성들에게 가난은 숙명이나 마찬가지였다. (오늘날 북한의 현..

1919년 4월 5일자 매일신보 오 조선 동포여 옛말에 죽기로 각오하면 살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의 조선인민들은 살수있는데 죽으려하니 이 어찌된 일이오? 내가 알기쉽게 말해줄테니 여러분은 정신차리고 잘듣도록 하시오 독립운동이라는 선동이 미친짓이라는건 여러 유명인사들의 말이 끊이지 않아도 알아듣지를 못하니 지금 내가 또 말해도 듣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겠고 나는 반대로 여러분에게 질문을 하겠소 조선 독립이 다가온다는 말이 독립될 희망이 있긴 있다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조만간 독립이 된다 할지라도 만세 삼창한 후에는 그냥 집에 돌아가 하던 일을 계속 할거면서 나중에 희망이 있다고 해서 지금 하던 일을 놓고 만세만 부르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소? 처음에 몰지각한 얘들이 선동하고 그후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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