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 엘라다 (Ελλάδα) 그리스는 스스로 엘라다 라고 부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메테우스의 아들 데우칼리온의 아들 엘린의 이름에서 유래 신화속에서 대홍수 이후의 인간들은 데우칼리온과 그의 부인이 뒤로 돌던져서 만들었지만 엘린은 직접 낳은 자식이라 특별함을 강조함 엘린에서 헬라스, 헬레니즘 희랍등의 단어가 유래 그리스(Greece) 그리스 부족중 하나인 그라이키(Graeci)부족이이 이탈리아 남부에 식민지를 건설함 이곳이 번성햇고 로마인들은 이 지역을 마그나 그라이키아라고 부른것에서 유래 이오니아(Ἰωνία) 위에 나오는 엘린의 외손자 이온에서 유래함 이온의 후손들이 아나톨리아반도에서 이오니아(지도에서 초록색)를 건설함 페르시아가 그리스와 접촉할때 이오니아인들은 가장 처음 보았고 그리스인들을..
1. 농노 아침에 일어나 청소를하려고 보니 옆집 뮐러 새끼가 송아지 한마리를 뽀려감. 개빡쳐서 집으로 쫓아가 집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뮐러와 뮐러 마누라를 몽둥이로 개패듯이 팸. 그리고는 피 묻은 손으로 교회를 가서 참회를 드리고 돌아 왔는데, 농기구를 준비해야할 마누라랑 아이들이 병사들 한테 포박되어 있었음. 알고 보니 뮐러 마누라가 머리 깨져서 아침에 죽어 버려 살인죄가 적용됨. 하지만 병사 사이에있는 하사관이 덩치 큰 자신의 모습을보고 곧있을 전쟁에 자원하면 죄를 알리지 않겠다고 함. 영주의 권한으로 잠시 자유 신분이 된 농노는 전쟁 한다면서 짤막한 창에, 곧 부서 질것 같은 방패를 받음. 마누라가 걱정하며 늙은 소 팔아서 산 누비 천 갑옷을 입었는데 이게 화살도 못 막네? 어깨쪽에 화살 맞고 화가 ..
과거 박정희 대통령은 임시행정수도 이전을 계획했었음 서울이 휴전선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북한의 도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판단에서 비롯되었다 임시수도이기 때문에 통일 이후에는 다시 서울로 복귀한다는 계획임 서독이 임시수도를 본에 두고 통일후에 베를린으로 복귀한것과 비슷함 (베를린이 명목상 수도로 유지되기는 했음) 최종 후보지는 당시 충남 공주군 장기면(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일대로 지금의 공주 시내와 세종행정복합도시의 사이 중간쯤 후보지 선정 기준은 서울에서 자동차로 2시간 이내의 거리 휴전선에서 평양까지의 거리와 비슷할것 대기순환이 잘되고 지진기록이 없는 곳 낮은 구릉과 야산이 많은 곳 등이 있었음 논산과 천안도 후보지로 있었지만 최종후보지는 공주 주요 기관들의 위치는 물론이고 고속도로 순환..
서양 철학의 근원에 대해 알아보면서 새벽감성을 통해 자신을 성찰해보도록 하자. 전통적인 철학사적 구분에 있어서, 아테네 식민지에서 전개된 철학의 시대를 철학이 기원한 시대라고 볼 수 있어. 그 까닭은 BC. 6세기 이후 수세기에 걸쳐 고대 그리스의 여러 도시 국가에서 상당한 수의 주목할 만한 철학자들이 배출되었으며, 그들의 사색을 통해 많은 사상이 형성되었고 그것들이 여러 가지 형태로, 또는 직접적으로 후세 사람들의 사색에 영향을 끼쳐 왔기 때문이야. 만일 철학의 역사는 물론 인류 지성사, 더 나아가서 인류 사회의 변천 과정을 기록한 세계사에 있어서 고대 그리스 인들의 활동을 논외로 친다면 그것은 곳 인류의 문화적 유산의 근본적 요소를 박탈하고 인류가 쌓아온 지적인 위치를 사실상 부정하는 셈이지. 지금이..
이스라엘의 건국과정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방에 사는 유대인과 아랍인은 원래 셈족계열로 비슷한 조상에 비슷한 신화랑 비슷한 종교를 가지고 사는 인종이었는데, 이 동네가 현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지방이다. 요 작은 땅이 교통의 요지인지라 이집트-이스라엘-시리아로 이어지는 땅이 사막을 지나가는 대상들 빼고는 그나마 사람 살기 좋은 땅이니까 앗시리아 바빌론 페르시아 알렉산더 셀레우코스 로마 등등 셀수 없이 많은 강자들이 이 땅을 차지했었지. 그런데 이 유대인들이 워낙 별종이라 문제가 되었다. 다른 인종들은 문화적 차이가 있었어도 대부분 다신교를 믿는 종족이라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이 일신교 믿는 별종들은 그 강력한 제국에 맨날 바득바득 개겼던 것이다. 그래서 앗시리아나 바빌론처럼 쓸어다가 팔레스타인에서 쫒겨나기도..
첨성대가 천문관측기구라는 설명을 들으면 의문을 품게 된다. 높이가 10미터도 안되는 첨성대를 굳이 만들어서 그 위에 올라가서 관측할 필요성이 있을까? 통일신라시대에는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으므로 기후의 예측은 국가경영에 필요했으며 또한 국가의 길흉을 점치는 점성술이 만연했던 시절이었으므로 천문 관측은 중요한 사업이었다. 신라시대 천문관측 기록을 보면 첨성대 건립 이후에 천문관측기록이 급격히 늘어나서 이전 대비 4배에 달한다. 이것으로 첨성대가 고대 천문관측사에서 뭔가 획기적인 역할을 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첨성대의 구체적인 이용방법, 즉 관측원리에 대해 기술되어 있는 문서는 남아있지 않으므로 갖가지 추측만 있을 뿐이다. 첨성대의 관측원리에 대한 추정은 - 첨성대의 바닥에 사람이 누워서 첨성대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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