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는 똑바로 서지 못한다. 그는 똑바로 선다고 생각하지만 척추가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내가 좋아서 기대는 줄 알았어요. 허허." 29일 서울 방화동 솔병원에서 만난 김연아 주치의 나영무(52·솔병원 대표 원장) 박사가 벽에 걸린 사진을 보며 웃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나 박사 쪽으로 기대고 있었다. 나 박사는 "18년 동안 시계 반대 방향으로만 점프하고 오른발로 착지하는 동작을 수없이 반복해서다. 스무 살 이후부터 김연아의 척추는 왼쪽(정면에서 김연아를 보면 오른쪽)으로 10도 정도 기울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피겨스케이팅이나 야구처럼 한쪽으로만 회전하는 종목 선수들은 척추가 휘는 '직업병'에 걸릴 가능성이 특히 크다. 그러나 20대 초반에 김연아처럼 많이 휜 경우는 드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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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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