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이 안 올 때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이러면서 양을 세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이게 효과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글쎄? 그건 서구권에서나 통할 방식이다. 왜냐하면 Sheep이라는 영단어가 잠잘 때의 숨소리와 비슷할 뿐 아니라 양들이 풀을 뜯는 목가적인 풍경이 한국인에게는 생소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영미권 사람들에게는 이런 풍경이 익숙하다는 말씀이시다. 그들에게 주력 목축업은 소를 키우는 것이 아니다. 양이 주력 산업이다. 여러모로 쓸모가 많기 때문. 우선 이렇게 양털을 깍아서 이용할 수 있다. 소와 마찬가지로 너무 가축화가 되었기 때문에 인간의 도움 없이는 살아나갈 수 없다. 예로서 털갈이를 스스로 하지못해 주기적으로 (사람이 이발하듯이) 인간이 털을 깍아줘야 된다. 양의 털을 정기적으로 ..
요리
2021. 5. 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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