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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프리젠테이션, 발표 잘 하는법

이싸빅 2020. 9. 2. 09:22

1. 발표 전 발표장소 혹은 비슷한 곳에서 충분히 리허설을 해볼것.

처음 발표 하려고 여러명 앞에 서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됨과 동시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될 수 있어.

특히 프리젠테이션 경험이 별로 없다거나 긴장을 많이 한다면 무슨 말을 할려고 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어렵게 어렵게 입을 땠는데 이건 무슨 모기목소리 + 염소목소리.

그런데 모기목소리, 염소목소리는 발표공포증 있는 사람한테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인지 흔치않게 목격 할 수 있지.

그러다가 어떻게 어떻게 발표 잘하는 사람을 알게되고, 그 분 발표하는거, 그리고 준비하는 과정까지 볼 수 있었어.

보니까 그냥 자교 수업 발표도 서너번은 리허설을 하더라고. 그 분이야 워낙 발표 잘하는 사람이니 (프리젠테이션대회 우승한적도 있음) 연습이 그렇게 필요한가? 생각 될 수도 있는데, 그 잘하는 사람도 서너번 연습하는걸 보고 느꼈지.

 '아 연습만이 답이구나'  



2. 사전에 자신의 발표 모습 녹화해보기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발표 연습할 때 내 모습을 녹화하는거야.

그렇게 폰에 녹화를 하고 그걸 모니터링 하는거지.

아마 동영상 속에서 어버버 하는 낯선 본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가 있을거야. 

그런 식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이상한 부분 고치고, 다시한번 녹화해보는 과정 거치면 불필요한 발표 습관같은걸 없앨 수 있지.

발표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습관이 있단 말이야.

나도 동영상 보기전에는 몰랐는데, 말할때마다 '이제' 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사용했어. 이게 발표할땐 무의식이라 모르는데, 동영상으로 보면 여간 거슬리는게 아니야..

이런 무의식중에 나오는건 나 뿐만 아니라 90% 이상 되는 것 같아. 

나처럼 '이제' 라는 말 쓰는 사람도 있고,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이런식으로 문장구조 어색하게 가는 사람도 있고.

유형은 다양하다.

이런걸 동영상 보면서 고치는거지.


3. 주변인에게 발표 보여주고 피드백 받기

그리고 또 하나 추천하는건 주변 발표 잘하는 친구 있으면 한번 쭉 봐달라고 하는거야.

막상 자기가 발표하라 하면 부담스럽지만, 발표하는거 들으면 지적할만한거 엄청나게 보이잖아?

발표 잘하는 친구면 오죽 하겠어?

그러니 그걸 이용하는거지.

사회생활 하면 프리젠테이션, 브리핑 능력이 꽤나 중요해.

그리고 발표실력 하나로도 인정받을 수도 있고.

발표하는거 너무 두려워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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