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의 사과나무는 한국에 있다

뉴턴의 사과나무

1666년 영국의 아이작 뉴턴은 울즈소프의 어느 사과나무 밑에서 책을 읽던도중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그런데 이 유명한 사과나무가 한국에 건너와 있다는 사실

뉴턴의 사과나무을 직접 옮긴것이 아니라 접목시켜서 키운 나무들이 한국에 11그루 있다.

처음 한국에 건너온 뉴턴의 사과나무는 국립표준과학연구소에 있었는데, 이를 다시 접목시켜서 국립 중앙 과학관, 과천국립과학관, 서울과학고, 대전과학고 등 11개의 기관에 나눠주었다.

그결과 한국에는 12그루 정도의 뉴턴의 사과나무가 존재한다고 한다.

 

뉴턴의 사과나무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러나라에 존재한다. 
그리고 매년 뉴턴의 사과나무에서 열리는 사과를 먹는 행사도 진행하는 맛은 별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