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적 감각도 상당했었던 나폴레옹은 성공을 위해 자기 PR의 필요성을 직감했음 대중 선전 분야에선 시각 매체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고 여러 화가들에게 자신의 모습이 담긴 그림을 그리라고 지시함 화가들 목록엔 다비드를 비롯해 제라르, 그로, 앵그르같이 하나같이 네임드 쩌는 사람들이 포진했고 그들이 그려낸 작품들은 "나폴레옹 신화" 에 이바지하게 됨 가장 유명한 그림들은 다비드의 두 작품일 것인데 딱 봐도 화려하면서 위압감을 느끼게 하는 그림들 이런 작품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들의 부랄을 웅장해지게 만들지만 정작 나폴레옹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은 아니었음 그가 가장 애정했던 작품은 바로... 나폴레옹은 이 그림을 보자마자, 자네는 나를 이해했구만! 이라고 외쳤다고 함 나폴레옹이 가장 좋아한다..

1821년 헬레나 섬에서 나폴레옹 사망 영국 "드디어 프랑스의 악독한 수괴 나폴레옹이 죽었다! 여기 죽은 나폴레옹의 부검서 입니다!" "어디보자.. 나폴레옹 사망 부검서.. 신장 높이가 5피에 2푸스.." (피에와 푸스는 당시 프랑스에서 사용하던 길이의 단위로 5피에 2푸스는 약 170cm이다.) "키가 5피에 2푸스?" "우린 프랑스어는 잘 모르는데.." "저게 뭘까?" "피트와 인치를 프랑스 놈들이 꼬부랑 혀로 발음한게 아닐까요?" "ㅇㅇ 듣고보니 일리 있음." "5피에 2푸스 지우고 영국식으로 5피트 2인치로 바꾸죠 뭐." "응 그러자" * 당시 프랑스 성인 남성의 평균키는 160cm 나폴레옹의 멀쩡하던 키가 '5피에 2푸스(170cm)' - '5피트 2인치(157cm)'로 변화했다! 영국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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