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프랑스의 육군상 '앙드레 마지노'가 설치한 요새에서 비롯되었음. 1차 대전 당시 프랑스 땅에서 장장 4년간의 전쟁 동안 2~30대 청년의 3분의 1이 전사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프랑스는 국경지대에 난공불락의 요새를 쌓아 전쟁 피해를 최소화려 했음. 웬만한 폭탄, 대포로는 흠집조차 안 나는 강철 벙커에 수개월을 버틸 수 있는 식량과 물, 보급용 레일, 산소 발생기 등 정면으로는 절대 뚫을 수 없는 요새를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만들고 전 세계에 대대적으로 홍보했음.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이웃나라 우방국 벨기에 쪽엔 요새를 짓지 않았다. 2차 대전 최고의 전술가로 뽑히는 독일의 '에리히 폰 만슈타인' 장군은 이 점에 착안해 프랑스-벨기에 국경지대의 숲을 탱크부대로 돌파한다는 작전을 제시했..
국제
2021. 11. 19. 01:5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타이완
- 미국
- 전쟁
- 무삭제
- 토렌트
- 대만
- 중국
- torrent
- 문제 해결
- 문제해결
- 이스라엘
- torrent 사이트
- 광복절
- torrent 추천
- 토렌트 추천
- 8.15
- 가입 필요없는 토렌트 사이트
- 과학
- 한국
- 러시아
- 북한
- 주식
- 코로나
- 815
- 토렌트 사이트
- 무가입 토렌트
- 영국
- 일본
- 호주
- 프랑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