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분이 임무주 말벌에 쏘여 순직했다는 안타까운 사건을 담은 뉴스다. 오후 3시 27분에 벌에 쏘였는데 사망한 시간은 5시 46분 이라는 사실을 주목하자.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라 가망없는 상황이 된후에도 상당시간 CPR을 했을것으로 본다는 가정하에 5시경 까지는 고인이 살아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사건 현장에서 진주 경상대병원까지는 거리 35km 구급차로 쏘면 30분 안에 도착 가능한 거리이다. 기사를 보면 대학병원에 가기 전 인근 한 의원(가정의학과)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이게 큰 실수다. 사건현장에서 가정의학과 까지 거리가 약 5km 15분 거리인데 시골 가정의학과에 아나필락틱 쇽 치료에 쓰이는 에피네프린이 있을리가 없지. 시골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에피네프린을 구비해놓고 주사를 했더라도 결과적으로 대..
의학
2020. 8. 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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