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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명품시계 계급도

이싸빅 2020. 8. 20. 08:22

멋쟁이 남자라면 시계에 열광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여성 트랜드는 매해마다 계절마다 쉴새없이 변하지만, 남성의 패션은 디테일의 변화만 있을뿐 수트와 넥타이라는 기본적인 것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거기에 시계가 딱!!!! 수백면 변하지 않는 유행 패턴입니다.

 

 

그리고 비싸고 멋진 악사세리라는 점에서 명품 시계는 남자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옷속에서 살짝 살짝 보이는 시계는 아는 사람들만의 멋입니다.

 

보이고 싶어하는 수컷의 본능은 숨길수가 없는 것이지요!!!

  

 

 

 

 

 

 

 


여자는 백이라면 남자는 시계 입니다. 위 같이 시계와 가방을 비교하고 분류 하고 있습니다.

 

태그호이어는 루이비통으로 평사원으로 비교하고 있네요. 

 

이렇게 보면 여성 분들도 정말 쉽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가방이 있다면 남자도 가지고 싶은 시계가 있다는 사실!!!!

 

하지만 시계 가격은 백에 비해서 엄청나게 비쌉니다. ㅎㅎ

 

 

 

아래는 예전부터 떠돌고 있던 명품 시계 계급도입니다.

 

 

 

 

 

 

 

 

 

 

 

 

 

일반적으로 하이엔드 급인 브레게나 피아제 파텍필립등은 시계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들어 보지도 못하신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일단 위 브랜드 들의 시계는 가격이 몇천만원은 기본이고 1억도 훌쩍 넘는 시계들도 있어서 접할 기회가 전혀 없지요.

 

저도 시계 샵에서만 구경만 해봤을뿐 주변 아는 사람이 차고 있는 것은 본적이 없네요.ㅎㅎㅎㅎ

 

 

 

오히려 그 아래 단계로 분류되고 있는 롤렐스, IWC, 오메가, 브라이틀링 등을 훨씬 더 많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훨씬 현실적인 브랜드가 되겠지요. 

 

현실적이라고 하더라도 위 브랜드 보다 저렴한 것이지 최소 몇백만원 부터 천만원 이상까지 합니다.

 

 

 

 

그 아래 급인 시계는 태그호이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착용하고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시계이지요.

 

그래도 가격이.....

 

 

 

 

 

 

 

 

 

시계에서 급을 나누는 이유는 시계에서 명품시계 대열에서 행세를 하려고 하면 시계를 작동 시키는 무브먼트가 기계식이여야 합니다.

 

 

베터리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프링과 중력만을 이용하여 스스로 시계가 움직이는 것을 오토메틱 무브먼트라고 하는데요.

 

기계식이면서 오차의 한계를 극복하는 좋은 무브먼트를 가진 브랜드 만이 좋은 시계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보톤 명품 시계에서 베터리로 작동을 하는 쿼츠 시계는 취급을 받지 못하지요!!!!

 

그래서 롤렉스나 오메가 급의 시계에서는 퀴츠모델 생산 자체를 아예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 자세하게 나와 있는 시계 계급도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차는 돌체앤 가바나, 알마니, DKNY, 씨티즌 시계 등은 패션 시계로 밖에 취급을 해주지 않고요.

 

 

그래도 시계 차는구나 하면 티쏘, 해밀턴 정도는 차줘야 그래도 시계에 대해서 뭐 좀 아는구나.....

 

태그호이어 차고 있으면 좋은 시계 있는데??!!!

 

그 위에 시계들은 솔직하게 월급 쟁이로써는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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