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국제

2021년 세계 국력 순위 TOP30

이싸빅 2021. 4. 3. 08:25

 

 

본 순위에서 참고한 객관적인 지표는 총 4가지인데,

GDP는 그 나라의 최근 한 해 경제 유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이고,

국부는 그 나라가 축적한 모든 순자산을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상호보완적으로 파악할 수 있음.

부가적으로 중앙집권화,내부안정이 잘 이루어진 나라일수록

효율적인 국력 발휘를 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했음.

 

군사력은 GFP 순위의 경우 그나마 확인 가능한 유일한 순위여서 참고했으나,

무기의 질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므로 국방비 지표를 통해 어느정도 보완했으나

그 외에도 전쟁,전투에는 변수가 매우 많으므로 당연히 완전 정확할 수는 없음. 

그나마 저 4개의 지표가 국력을 나타내는 지표 중에선 가장 주요한 지표이므로 양해바람.

 

 

30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경제력 : GDP 2825억 달러 (42위) , 국부 7700억 달러 (41위)

군사력 : GFP 32위 , 국방비 35.9억 달러 (58위)

 

GDP,인구는 나이지리아에 밀리지만 국부는 앞서며, 아프리카 연합의 수장역할을 하는 국가이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프라가 발전된 나라이고 인적자원도 가장 우수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완벽한 중앙집권국가는 아니지만 나이지리아보단 행정력이 훨씬 안정화된 국가이기도하다.

그러나 심각한 치안상태와 경제침체가 발목을 잡고있는 실정이다.

 

 

29위 오스트리아

경제력 : GDP 4328억 달러 (28위) , 국부 1.9조 달러 (22위)

군사력 : GFP 59위 , 국방비 33억 달러 (61위)

 

인구는 적지만(900만명), 공업이 발달해있고 인적자원이 매우 뛰어난 나라다.

영세중립국임을 표방하며 국제회의와 분쟁 조정의 무대로써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나라다.

 

 

28위 벨기에 

경제력 : GDP 5034억 달러 (27위) , 2.1조 달러 (20위)

군사력 : GFP 68위 , 국방비 50억 달러 (47위)

 

벨기에는 발전된 공업,서비스 산업을 바탕으로 작지만 부유한 나라이다.

또한 EU 본부가 위치한 나라로써, EU에도 나름대로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다.

 

 

27위 폴란드

경제력 : GDP 5808억 달러 (23위) , 국부 1.7조 달러 (24위)

군사력 : GFP 23위 , 국방비 107억 달러 (26위)

 

폴란드는 러시아를 제외한 구 공산권 유럽 국가 중 가장 큰 국력을 보유하고 있다.

구 공산권 치고는 공업이 발달했고 농업,광물생산 또한 준수한 편이다.

그러나 독일,프랑스에 종속된 하청 역할을 하는 경제 구조탓에 잠재력에 한계가 있다.

 

 

26위 태국

경제력 : GDP 5092억 달러 (25위) , 국부 1.1조 달러 (29위)

군사력 : GFP 26위 , 국방비 72억 달러 (37위)

 

태국은 나름대로 1,2,3차 산업이 고루 발전해있고 외국계 기업 진출이 활발한 나라이다.

동남아에서의 위치는 인도네시아같은 리더 수준은 결코 아니며,

그렇다고 영향력이 적은것도 결코 아닌 2인자급 위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빈부격차가 극심하고,

중앙집권,치안이 나름대로 잘 되있는것과 별개로 열악한 행정력이 발목을 잡고있다.

 

 

25위 이집트

경제력 : GDP 3618억 달러 (34위) , 8980억 달러 (36위)

군사력 : GFP 13위 , 국방비 100억 달러 (29위)

 

이집트의 군사력은 아랍 국가들 중 가장 막강하다.

이를 바탕으로 중동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다.

그러나 제조업이 부진하고 빈부격차,부정부패가 매우 극심한 국가여서 경제 발전에 한계가 크다.

 

 

24위 이란

경제력 : GDP 6106억 달러 (22위) , 국부 7750억 달러 (40위)

군사력 : GFP 14위 , 국방비 141억 달러 (20위)

 

이란은 세계적인 산유국이고 

중동에선 그나마 자국 수요를 충당할 정도의 제조업은 발전해있기도하다.

중동에서 이집트와 더불어 최강의 군사강국이어서 영향력이 큰 편이고,

특히 주변 약소국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 제재와 중동 사회에서의 외교적 고립으로 경제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

 

 

23위 스웨덴

경제력 : GDP 5295억 달러 (24위) , 국부 2조 달러 (21위)

군사력 : GFP 31위 , 국방비 74.7억 달러 (36위)

 

스웨덴은 인구는 적으나, 제조업 특히 첨단,IT산업이 막강한 강소국 중 하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자국 대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적자원이 매우 우수한 나라다.

대부분 국가들과 원만한 외교관계를 바탕으로 북유럽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나라다.

 

 

22위 대만

경제력 : GDP 6355억 달러 (21위) , 4조 달러 (13위)

군사력 : GFP 22위 , 국방비 130억 달러 (22위)

 

대만은 정식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국부에 비해 국력이 저평가될 수 밖에 없으나,

수교만 안할뿐 FTA 협정을 체결하고,

대표부 형태로 사실상 큰 문제없이 전세계 대부분 국가들과 원만한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만은 제조업이 발전했고 특히 IT,전자 산업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거기에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서 미국이 신경쓰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들은 대만이 강대국들에게 결코 무시받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를 차지한다.

 

 

21위 이스라엘

경제력 : GDP 3834억 달러 (30위) , 국부 1조 달러 (32위)

군사력 : GFP 20위 , 국방비 166억 달러 (17위)

 

이스라엘은 작은 국가규모와 척박한 땅을 가졌지만,

IT산업,가공업의 발달로 중동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국민소득을 유지하는 나라다.

또한 파이브 아이즈 다음가는 미국의 중요 우방국이고 

에이팩이란 이스라엘 지원을 위한 미국의 유대인 로비단체를 중심으로

미국의 정재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경제,군사적으로 이스라엘은 미국에게 큰 수혜를 받는 나라이다.

 

 

20위 네덜란드

경제력 : GDP 8863억 달러 (17위) , 국부 3.7조 달러 (15위)

군사력 : GFP 37위 , 국방비 145억 달러 (19위)

 

네덜란드는 스위스 버금가는 대표적인 강소국이고,

대체적으로 주변 나라들과 우호관계에 있는 안정된 국가이다.

농업,공업,금융이 고루 발전한 국가이기도하다.

 

 

19위 멕시코

경제력 : GDP 1.04조 달러 (16위) , 국부 2.7조 달러 (19위)

군사력 : GFP 46위 , 국방비 43.8억 달러 (49위)

 

멕시코는 상당수 중남미 국가들과 우호적이면서 영향력을 끼치는 지역 강국이다.

미국과도 기본적으론 우호적이나, 어느정도 대립하고 있기도하다.

그러나 멕시코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내부에 있는데,

멕시코는 세계 최대의 마약 카르텔을 형성하는 나라이고

이로인해 중앙정부의 행정력은 수도권과 일부 관광특구 외에는 전혀 못미치는게 현실이다.

이것이 멕시코의 발전과 국력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18위 인도네시아

경제력 : GDP 1.08조 달러 (15위) , 국부 1.8조 달러 (23위)

군사력 : GFP 16위 , 국방비 92억 달러 (31위)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인 2억 7천만의 인구 대국이고 

넓은 영토와 많은 천연자원을 보유한 잠재력 높은 나라다.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연합기구인 아세안의 수장 역할을 하는 국가이기도하다.

다만 국내에서 분리주의 운동이 매우 심한 나라라는 점이 큰 결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17위 터키

경제력 : GDP 6494억 달러 (20위) , 국부 1.3조 달러 (27위)

군사력 : GFP 11위 , 국방비 173억 달러 (16위)

 

터키는 사우디에 버금가는 경제력과 사우디를 능가하는 군사력을 갖추며

사우디와 더불어 중동의 패권 국가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세속 국가이고 유럽에도 걸쳐있는 애매한 정체성 탓에

사우디처럼 중동에서 제대로된 패권을 행사한다기엔 다소 애매한 부분도 있다.

국방력은 확실하고 서비스,관광업이 발달해있어서

자기들끼리 안전하게 적당히 잘먹고 사는 느낌이 있는 나라다.

그러나 근례들어 경제 발전이 위축된 문제점이 있는 나라다.

 

 

16위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력 : GDP 6808억 달러 (19위) , 국부 1.5조 달러 (25위)

군사력 : GFP 17위 , 국방비 485억 달러 (7위)

 

사우디는 세계 제1의 산유국임과 동시에 

석유 수출국 기구인 오펙을 주도하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다.

다만 정작 중동에서의 입지는 애매한 나라이기도 한데,

들이는 돈에 비해 뒤떨어지는 군사력,대부분 중동 국가들과 적대적인 스탠스로 인해

경제력이 더 떨어지는 이스라엘,이란,이집트와 대립하며,

중동에서 제대로된 중심 국가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어쨋든 이스라엘과 더불어 미국이 지원해주는 대표적인 중동의 친미 국가이고

종합적으로 중동 제 1의 국력을 가진 국가임은 확실하다.

 

 

15위 스위스

경제력 : GDP 7078억 달러 (18위) , 국부 3.8조 달러 (14위)

군사력 : GFP 30위 , 국방비 50.7억 달러 (45위)

 

스위스는 가장 대표적인 강소국이자 영세중립국이다.

인구,영토는 작지만 1인당 GDP가 세계 1위 수준이며 누적된 자본또한 어마어마하다.

또한 영세중립국을 표방할 수 있을 만큼의 무시못할 국방력을 갖춘 나라이다.

무엇보다 여러 국제기구가 스위스에 있고 세계 외교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국가 규모를 훨씬 능가하는 막강한 국력을 행사하는 국가다.

 

 

14위 스페인

경제력 : GDP 1.24조 달러 (14위) , 국부 7.7조 달러 (10위)

군사력 : GFP 18위 , 국방비 128억 달러 (23위)

 

16세기에는 세계 최강국이었다가 점점 저물어갔던 나라이다.

그러나 아직도 스페인어권 중남미 국가들에게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이며,

프랑스 하위호환 느낌으로 1,2,3차 산업이 나름 고루 발달한 나라이다.

국력,스타일 면에서 한국과 많이 비교되는 나라이기도 한데,

현재 한국하고는 기술력,인프라 차이로 인해 국력차이가 다소 밀리는 실정이다.

 

 

13위 브라질

경제력 : GDP 1.36조 달러 (12위) , 국부 3.5조 달러 (16위)

군사력 : GFP 9위 , 국방비 293억 달러 (13위)

 

남미 최대 패권국이며, 엄청난 영토,인구,자원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나라이다.

경제적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고 군사력도 매우 강성해지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소규모 카르텔이 난립해있는 상황이라

치안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나라라는 점이 큰 문제로 작용한다.

어느정도 그 영향 때문인지, 최근들어선 급속도로 경제침체를 겪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12위 호주

경제력 : GDP 1.33조 달러 (13위) , 국부 7.2조 달러 (12위)

군사력 : GFP 19위 , 국방비 427억 달러 (10위)

 

미국의 4대 혈맹국 중 하나이며, 엄청나게 넓은 국토와 천혜의 안보를 자랑하는 국가이다.

농업,광업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매우 높은 국가이기도하다.

다만 제조업 분야가 국력에 비해 저조한 상태에 있는 국가다.

당연히 오세아니아에선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동남아에 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다.

다만 엄청난 국토넓이에 비해 쓸모없는 땅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며,

그 이유 때문인지 인구가 한국의 절반 수준이라는 것이 국력에 한계로 작용한다.

 

 

11위 캐나다

경제력 : GDP 1.6조 달러 (9위) , 국부 8.5조 달러 (9위)

군사력 : GFP 21위 , 국방비 234억 달러 (14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영토를 자랑하며,

그를 바탕으로 농수산업,광업이 매우 발달한 국가이다. 

영국과 더불어 미국의 최우방국으로 최고의 안보를 누리는 국가 중 하나다.

그와 동시에 지정학적으로 다른 국가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하는 국가이다.

호주와 마찬가지로 제조업이 부진하고, 영토에 비해 적은 인구가 국력에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G7 멤버 중 하나이나, 한국에게 넘겨야 하는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는 실정이다.

 

 

10위 대한민국

경제력 : GDP 1.58조 달러 (10위) , 국부 7.3조 달러 (11위)

군사력 : GFP 6위 , 국방비 480억 달러 (8위)

 

한국은 제조업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는 산업,경제 강국이고, 육군 대국이다.

그를 바탕으로 세계 정세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인 동북아에서 무시못할 역할을 하고 있는 국가이다.

단지 약소국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하는것만이 국력이 강한것이 아님을 보이는 나라이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과 강력한 행정력또한 탄탄한 국력을 뒷받침 해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9위 이탈리아

경제력 : GDP 1.84조 달러 (8위) , 국부 11.3조 달러 (8위)

군사력 : GFP 12위 , 국방비 304억 달러 (12위)

 

영프독에 밀리긴 하나 나름대로 제조업이 탄탄한 국가이고 경제규모도 크다.

또한 지중해 지역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군사력을 보유했다.

하지만 국제적인 영향력은 다소 떨어지기는 하며,

여러모로 강대국 기준에 한끗발 밀리는 느낌의 국가이다.

 

 

8위 인도

경제력 : GDP 2.59조 달러 (6위) , 국부 13.6조 달러 (7위)

군사력 : GFP 4위 , 국방비 736억 달러 (3위)

 

근례들어 사실상 강대국으로 편입된 국가이며, 제 3세계 국가들의 리더역할을 하는 국가이다.

중국에 버금가는 엄청난 인구 수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나라이고

경제,군사력이 날로 막강해지고 있다.

그러나 인도는 중앙정부 통제력이 매우 약한 국가이고

아직도 지방마다 유력 토호 , 전통적인 악습 등이 잔존해있어서

겉 사이즈에 비해 전통적인 7강대국들보다 못한 국력을 발휘하고 있다.

 

 

7위 프랑스

경제력 : GDP 2.55조 달러 (7위) , 국부 13.7조 달러 (6위)

군사력 : GFP 7위 , 국방비 477억 달러 (9위)

 

상임이사국 중 하나인 나라이며,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다.

나름대로 미국,중국 어느 진영에도 종속되지 않으면서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는 몇 안되는 국가이기도하다.

막강한 육군을 보유한 군사대국이고 또한 1,2,3차 여러 산업이 고루 발전한 나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영프독 중 가장 경제 전망이 암울하기도 한 나라이며, 

인프라,치안 상태또한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 약점으로 작용된다.

 

 

6위 독일

경제력 : GDP 3.78조 달러 (4위) , 국부 14.6조 달러 (4위)

군사력 : GFP 15위 , 국방비 574억 달러 (4위)

 

상임이사국은 아니나, EU의 수장 역할을 하며 경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다.

전통적인 제조업 강국이기도 하다.

군사력은 영프에 비해 매우 떨어져있으나, 그것이 무색하게

독일은 프랑스를 누르고 유럽 대륙에서 리더 역할을 주도하는 편이다.

다만 유럽 밖에서의 영향력은 매우 적은 편이다.

같은 추축국 출신인 강대국인 점에서 일본과 비교가 많이되곤 하는데, 

경제력,군사력,문화산업,기술력 등 전반적으로 일본보다 약간 뒤쳐지는 국가이다.

 

5위 영국

경제력 : GDP 2.63조 달러 (5위) , 국부 14.6조 달러 (5위)

군사력 : GFP 8위 , 국방비 560억 달러 (5위)

 

상임이사국 중 하나인 나라이며, 영어권 국가 모임인 커먼웰스를 주도하는 국가이다.

독일보다 GDP는 떨어지지만 국부 자체는 거의 동일하고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독일의 경제적 영향력을 훨씬 덜받는 편이다.

세계적인 금융 강국이고 미국 버금가는 세계적인 문화강국인데다

미국이 가장 존중하는 최고 혈맹국가인 점 등 여러 부분을 고려해볼때,

영프독 중 약간의 차이로 가장 선두에 있는 국력을 가진 국가라 생각된다.

 

 

4위 일본

경제력 : GDP 4.91조 달러 (3위) , 국부 24.9조 달러 (3위)

군사력 : GFP 5위 , 국방비 517억 달러 (6위)

 

90년대에는 미국 경제력에 70%에 다다를 정도로 엄청난 경제대국이었으나,

버블이 터지고 지금까지도 성장률이 멈춰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세계 3위 경제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엄청난 해외자산,국내자산,과학기술,인프라를 축적한 국가이다.

지정학적으로 매우 외딴 곳에 있는 국가라 타 강대국들에 비해

여러 인접 국가에 큰 영향력을 끼치기는 어려우나,

뒤집어 말하면 세계적인 해군력을 바탕으로 안보적으로 매우 유리한 국가이기도 하다. 

막대한 자본,기술력으로 각종 국제기구,대만,한국 특히 동남아에는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며, 

남미에도 영향력이 미치는 비 상임이사국임에도 상당한 외부 영향력을 지닌 국가이다.

 

 

3위 러시아

경제력 : GDP 1.46조 달러 (11위) , 국부 3조 달러 (18위)

군사력 : GFP 2위 , 국방비 421억 달러 (11위)

 

소련 시절에 비해 국력이 매우 약해졌으나, 아직도 세계 2위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 1위 면적의 국가이고 미국과 상호확증파괴가 가능한 유일한 국가이다.

거기에 세계 1위 천연가스 보유국이어서 유럽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경제력이 국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러시아만큼은 노골적으로 엄청난 영토 사이즈와 군사력을 바탕으로

미국,중국 어느 세력에도 속하지 않으며 독자적이고 강대한 국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다.

 

 

2위 중국

경제력 : GDP 14.8조 달러 (2위) , 국부 63.8조 달러 (2위)

군사력 : GFP 3위 , 국방비 1780억 달러 (2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고 (14억 4000만명)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상위권 성장률을 자랑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에 세계 1위 경제대국이 될 가능성이 매우 유력한 나라이다.

메갈로폴리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이고 대도시 한정으론 인프라도 엄청나게 발전한 국가다.

또한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범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나라이다.

그러나, 고위층의 부정부패와 검열 심한 독재 정부가 소프트파워 면에서 발목을 잡고 있으며,

군사력과 국제사회 세력에 있어서 아직 미국에게 한참 못미치는게 한계이다.

 

 

1위 미국

경제력 : GDP 20.8조 달러 (1위) , 국부 105조 달러 (1위)

군사력 : GFP 1위 , 국방비 7400억 달러 (1위)

 

장점은 굳이 말할것도 없으니

단점만 말해보자면 선진국 중에서 치안이 가장 안좋은 국가이고 (중국,러시아등 일부 개도국보다도 안좋음)

정치,사회에 로비문화가 만연해있고 빈부격차가 지나치게 큰 약육강식의 국가라는 점이

선진국임에도 이질적인 살벌함이 공존해있는 국가라는 점이다.

그러나 동시에 미국인이라는 애국심,결속력은 확고한 국가이기도하다.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와 맞먹는 군사력을 보유한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다.

 

 

 

참고 사이트 :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 (GDP)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total_wealth (국부)

https://www.globalfirepower.com/defense-spending-budget.php (국방비)

https://www.globalfirepower.com/countries-listing.php (GFP 군사력)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