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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초 석면이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

석면으로 만든 인공눈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20세기 초부터 1950년대까지
특히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1939년 만들어진 영화인
“The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에선
 


눈을 표현하는 장면에서
전부 이 석면 눈이 사용되었는데
 
 
다행히 주연 배우들 중에선
석면 질병으로 사망한 사례가 없다곤 하지만…
 


(사진의 왼쪽)
극 중 양철나무꾼을 연기한
Jack Harley Jr. 는
2001년 호흡부전으로 사망하였는데
 


석면증이 호흡 부전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 때의 후유증으로 사망한게 아니냐는
의심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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