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생각하는 한국 드라마에 있을법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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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김치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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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 나오기 전에 2~3회는 아역 시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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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미남 설정인 배우가 말도 안 되는 셔츠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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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일본인은 색채의 기호가 다르기 때문에
저런 게 멋있는거야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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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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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적인 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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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능한 남자라도
여자에 대해서는 곧바로 일을 버리고 달려드는 w
도대체 언제 일을 할꺼냐∼~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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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남편이나 주위로부터 「00 엄마」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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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주인공이 부자인 것은 상식이지만
그 경우 대체로, 부모와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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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그렇다.
확실히 미워하기도 하고 애물단지 취급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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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밥에 맘대로 반찬을 올린다.
참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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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표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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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멜론을 껍질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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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참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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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주인공의 육체미를 과시하는 씬이 반드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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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낼 때는 아무리 친해도 풀네임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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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돈이 들어오면 아마추어인 주제에 갑자기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또는 그 사업이 실패해서 빚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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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부족하면 어머니가 김밥을 길가에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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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우울해 하고 있으면, 캔커피(쥬스?)인가
종이컵 커피를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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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홍차의 컵이 크다.
병원에서도 휴대폰으로 이야기한다.
연애로 실패하면 해외 유학.
맛을 보고 입에 넣은 스푼으로, 또 요리를 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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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도 휴대폰으로 이야기한다
응응, 나도 그게 신경이 쓰였다!
버스나 전차 안에서 휴대폰으로 이야기하고 있어도 검문당하지 않고.
그리고 병실에는 반드시 가습기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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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남자의 직무→실장
여자의 방에 반드시 귀엽지 않은 봉제인형→ 부자 남자가 노천에서 사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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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좋지 않다고 들으면, 전복 등의 죽을 가지고 간다
해변에 드라이브 가지만, 왠지 리조트 호텔이 아니고 시골의 민박에서 밤을 지새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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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운전을 보면, 휴대전화 통화, 음주 운전, 한눈팔기,
갑작스러운 진로 변경이나 차선 변경등 무개념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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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사이에서도 풀네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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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은 김밥으로 정해져 있다!
한 입 베어 무는 것이 언제나 맛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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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방의 벽지가 매우 화려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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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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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젊은 부부의 결혼식의 사진, 갓난아기의 사진등도 큼직큼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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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된장 찌개야!」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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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고 있는 장면에서
화면이 둘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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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약이 필요하게 되어, 여기저기 약국의 문을 땅땅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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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전의 드라마의 여배우는 입이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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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가족 각각의 침실에 개인 욕실.
가난한 사람은, 야외의 수도에서 대야에 물긷기 그리고 머리를 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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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배달이라고 하면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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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의 테이크 아웃이나 상가에서 산 것을 넣는 비닐 봉투가 검다
웬지 모르게 맛이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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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를 무리하게 울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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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하고 병원에 옮긴다.
구급차 불러―, 택시 잡아라―, 그것보다 네 차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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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혼잣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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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무서울 정도로 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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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들었었는데
제일 중요한 대사는 듣지 않고 떠난다.
그 때문에 오해가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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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기세로 분출하는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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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쳤다」라고 본인에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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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이, 조금 착한 사람이 되면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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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후계자의 약혼이나 스캔들이, 신문의 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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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는 화가 나자마자 상대를 싸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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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대기 때린 후, 꼭 껴안고 시원시럽게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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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식에 방해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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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에 우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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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화장
90년대는 거뭇한 립스틱.
2000년경 부터는 오렌지의 윤기나는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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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니는 연애에 말참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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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의 정돈은 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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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너무 울어!
젊은이도, 아저씨도, 할아버지도!
모두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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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닦을때, 팔꿈치까지 있는 핑크색의 달라붙는 고무 장갑 착용.
음식을 버무릴 경우는 얇은 투명 장갑.
부자의 집에는 도우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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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해외 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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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해외로부터 시작되는 것 많지요.
그리고 부모님이 미국에 있다고 하는 패턴도.
후계자는 밑바닥의 일을 해 본 적 없는 본사 근무의 미남.
포장마차는 간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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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난해도 대학시험을 치르게 하려고 한다.
학비는 어떻게 할 생각이지? 장학금?
ID:FRZ/knNL
내기 화투
영화관에서 오징어
기차에서 삶은 달걀
큰 짐은 머리에 실어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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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의 벽에는 기념 낙서 같은 것이 가득!
그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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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먹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고 할 때에, 밥에 물을 말아서 입에 옮긴다.
보기에도 맛이 없을 것 같아 내가 괴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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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런 것 본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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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적 있어
무슨 드라마였던?
여자였던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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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문난 칠공주」에서 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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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있어도 밥은 확실히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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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돌아온 청년 실업가는, 알렉스라든가 뭐라든가의 영어 이름을 자칭한다.
뭐하러 그럴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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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으로 사과할 때, 파리와 같이 양손을 비비며
찰모텟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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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의 싸움은 머리카락 잡아 당기기로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