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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태국의 군사력

이싸빅 2020. 11. 3. 09:33

 

 

태국군 

 

Royal Thai Armed Forces

 

세계적인 수준의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는 아니지만 적어도 동남아시아 기준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 국가

 

일명 동남아의 맹주

 

소형이지만 항공모함을 보유 하고 있음 

 

 

 

병력

 




 

 

 

육군

 






두차례의 세계대전,한국전쟁,베트남전쟁을 두루 겪은 꽤나 경험 있는 군대 

 

거기다 남부의 독립을 요구하며 일으킨 무장단체들과의 교전으로 대게릴라전 경험이 풍부하다 

 

서방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려고 꾸준히 노력중이며 

 

미군과의 연합훈련을 자주 하는 편이다. 

 

하지만 경제 특성상 2세대급 도태 시기가 임박한 장비들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M48A5PI Patton (105대)

 

M60에 달았던 M66 105mm 강선포를 주포로 달아 공격력을 향상시킨 개량 버전 

 

 

 

 

 

 

 



M60A1/A3 Patton (178대)

 

대형화된 롱노즈 포탑을 장착한 개량 모델인 A1과 화력 통제 장치,축풍감지기,탄도 컴퓨터 등등을 넣어 성능을 대폭 개량한 A3 버전을 운용

 

 

 

 

 

 


T-84 Oplot-M (20~28대)

 

우크라이나 차기 주력전차로 선정되서 개발한 전차 엔진 출력 1,400마력,신형 노쉬 반응장갑,신형 전차장용 조준경등을 장착한 3세대 전차 

 

수출형인 오플롯-T라는 이름으로 2억달러 규모로 계약에 성공 하면서 49대를 2014년까지 모두 인도 할 예정이였으나... 

 

유로마이단,크림위기,돈바스 전쟁이라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생산 라인이 인력 부족 자금 부족으로 멈춰버렸고

 

태국은 엿을 제대로 먹었다.. 

 

2017년까지 20대 정도를 추가 인도 받았다고 전해진다

 

 

 

 

 

 

 



VT-4 (49대 최종 153대 계약 완료)

 

중국의 3세대 수출용 주력 전차 반응장갑이 장착 가능하고 RWS(원격조작 화기체계) 능동방어 시스템을 장착 했다

 

T-84 수입건으로 엿을 먹은 태국은 눈길을 돌려 러시아의 T-90이 유력한 상황에서 ,한국의 K-1A가 경쟁에 참여한 상황이였는데 

 

뜬금포로 중국의 VT-4 선정이 되었다 대당 58억에 계약 했으며 2017년 초도 물량 27대를 인도 받았다 

 

꽤나 준수한 성능으로  파키스탄,나이지리아 등에 수출되고 있다 

 

 

 

 

 

 



BTR-3E1 (238대)

 

 

 

 

 

 



 V-150 Commando (113대)

 

 

 

 

 

 

 



M113A1/A2/A3 (426대)

 

 

 

 

 

 

 



Type 85 (396대)

 

 

 

 

 

 

 

  



ATMOS 2000 (18대)

 

이스라엘에서 개발한 차륜형자주포 장거리,빠른이동,빠른배치등등이 장점인 차륜형 자주포 

 

컴퓨터화된 시스템과 자동제어,정확한 탐지 표적 획득이 가능하다 

 

 

 

 

 

 

 



M109A5 (20대)

 

 

 

 

 

 



GHN-45 (92대)

 

 

 

 

 

 

 

 



M198 (116대)

 

 

 

 

 

 

 

 

 



DTI-1 / 1G MLRS (5대)

 

 

중국제 WS-32의 태국형버전으로 8x8형식의 트럭에 탑재

 

최대 사거리 150km 라고 알려져 있으며 2015년 시험 발사 성공 

 

 



DTI-2 (6대)

 

 

 

 

 

 

 

 

 

 

 

 

해군

 





동남아시아 기준 상위급 전력을 보유한 해상 무력 집단

 

다수의 호위함 전력과 대한민국에서 도입한 전투수상함 2017년 부터 1조 1천억원 규모의 잠수함 까지 구매를 결정하며

 

해군력 증강에  힘 쓰고 있다 



 


(미 키티호급 함과 비교한 사진)

 

 

차크리 나루에벳 헬기항모 (1척 11,500톤)

 

현재 현역으로 운용하고 있는 항공모함 중 세계에서 제일 작은 모델 

 

현재뿐 아니라 항공모함이 등장한 이래 건조된 함정 중 제일 작다 

 

밀덕들 사이에서 나룻배라 불리며 조롱 받는 신세.. 

 

그도 그럴것이 원래 태국은 LPD(비행갑판 격납고를 갖춘 상륙함)을 원했다 

 

그리고 해당 분야에서 꽤나 방귀 좀 낀다는 스페인 바산 조선소에 의뢰 했고 

 

바산 조선소가 되려 역제안을 한다 LPD가 아닌 자국의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급 축소한 항공모함을 제안했다 

 


(스페인 해군의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급 항공모함)

 

3억 3600만 달러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무려 20대의 함재기까지 덤으로 준다고 제안했고 

 

태국은 눈이 뒤집혀서 역제안을 받아들였다 지역국가인 태국에서 항공모함은 사치 그 이상이였지만 

 

태국 국왕 개인의 정치적 위상을 위해 도입을 강행 했고 위대한 차크리 왕조라는 뜻의 차크리 나루에벳이라고 함명까지 내정했다

 

하지만 부족한 태국 경제력으론 무장까지 한번에 주문하기 힘들었고 

 

우선 배만 갖추고 추후에 추가 무장 함재지 까지 도입 할 예정이였지만.. 

 

1997년 아시아 전체에 경제 위기가 터지면서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고 흔함 CIWS도 장착하지 못한 상황 

 

부랴부랴 방공무기랍시고 달아 놓은게... 

 





12.7mm 중기관청 2정과 미스트랄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을 장착했다.... 

 

형편 없는 방호 능력으로 구닥다리 스틱스 1발만 날라와도 요격하기 어렵다...

 

거기다 최대속도 25.5knot/h, 순항속도 17.2knot/h의 심각하게 느린 속도와 20기도 안되는 함재기 까지 

 

부실한 스펙을 다 종합한 항공모함이였고 

 

그나마 덤으로 받은 20대의 해리어 GR.1/AV-8A 모델은 무려 최초 양산형이였고 

 

아예 영국과 미국에선 박물관에나 처박아둔 고물 상태였다 

 

그런데 그 함재기들 마져도 부실한 경제력으로 차마 쓰지도 못하고 2006년 전량 퇴역시켜버렸다 

 

현재는 함재기 없이 헬리콥터만 운용하고 있는 헬리콥터 모함 

 

그야말로 조롱과 비운의 대명사인 굴욕의 항공모함

 

 





인천급 기반 한국산 호위함 가격은 5200억원 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 계약이라 함 

 

 

 

 







HTMS Makut Rajakumarn 호위함 (1척)

 

 

 


Khamronsin급 초계함 (3척)

 

 

 


Ratcharit급 미사일 고속정 

 

 

 

 

 

 

 



Project SSK 

 

3척을 인도 받을 예정이였으나 짱..아니 중국 특유의 통수 말바꾸기 태국 내 군수 비리 등으로 1척만 들여오고 2척은 무기한 연기중 

 

 

 

 

 

 

 

 

 

 

 

공군







동남아시아 기준 비교적 강력한 공군력 보유함 

 

싱가포르 제외 유일하게 조기경보기를 운용하고 있다 

 

 



JAS 39 그리펜 (12대) 

 

효율적인 전투성능,다양한 임무에 대한 유연한 적응력,높은 생존성,고도의 안정성,저렴한 운용비용등을 갖춘 

 

가성비 깡패 다목적 전투기 

 

 

 

 

 

 

 



F-16A/B 55 (49대)

 

 

 

 

 



Saab 340 조기경보기(1대+1대 추가도입 예정) 

 

 

 

 

 



VL MICA(1대)

프랑스 MBDA에서 개발한 공대공 미사일을 기반으로 한 함대공용 개량 버전 

 

고정익기,헬기및 순항미사일에 대한 지상방어용 미사일 1~20Km의 사거리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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