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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유명한 애꾸눈 실존인물들

이싸빅 2021. 5. 25. 01:28

 

1. 파울 하우서 장군

- 나치 독일 무장 친위대 SS상급대장

- 무장 친위대 창설과 조직에 세운 공으로 당시 대선배급 (무장 친위대의 아버지)

- 1941년 10월 '태풍작전' 당시에 부상입고 오른쪽 눈을 실명

 

 

 

 

2. 모데 다얀 장군

- 이스라엘군 총참모장, 국방장관, 외무장관

- 건축 초기 이스라엘의 여러 군사적 승리의 주인공

- 애꾸눈의 폭풍간지 명장

- 비시 프랑스 정부 때 시리아 진공 작전에 참가 중 한쪽 눈 잃음

 

 

 

 

 

3. 찰스 H 본스틸 3세 미 육군 대장

- 제 6대 주한민군 사령관

- 병 때문에 안구척출

 

 

 

 

 

3. 조신 중기의 문신,  장만

- 인조 때 청나라에 대한 주화파 거두 최명길의 장인

- 선조 때 문과에 급제 성균관, 승문원, 예조좌랑 등을 지냄

- 1599년 봉산군수

- 1622년 병조판서, 당시 광해군의 정치가 문란함을 보고 대책을 건의했는데 광해군를 빡치게 하여

병을 핑계로 고향에 운둔함.

- 1623년 인조반정 후 팔도 도원수로 등용

-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지방군과 패잔병을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열세임에도 진압 성공. 이후 1등 공신됨

- 1627년 병조판서, 정묘호란이 일어났으나 적을 막지못해서 유배갔지만 전에 세웠던 공으로 복관됨.

- 사후 영의정 추증

- '장만하다' 의 어원이라는 설 존재

- 위 초상화는 이괄의 난 진압한 공으로 인조에게 하사받은 공신상. 눈병으로 안대 참. 이후 눈병이 악화되서 왼쪽눈 상실

 

 

 

 

 

4. 마리 콜빈

- 미국의 종군기자

- 2001 스리랑카 내전 취재 때 포탄을 맞아 왼쪽 눈을 상실

- 이후 계속 종군 기자로 활동 하다가, 시리아 내전에서 포격 파편에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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