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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일교포가 설립한 일본 기업들

이싸빅 2023. 11. 26. 20:45
1. 소프트뱅크 그룹
 


일본 최대 IT기업이자 세계적인 투자회사이다. 일본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소프트뱅크 주식회사의 모기업이며, 창립자이자 대표이사 회장, CEO, 최대 주주는 한국계 일본인 손정의(손 마사요시)이다. 현재 일본 기업 시가총액 순위 중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번외)

야후 재팬은 
 소프트뱅크 그룹  네이버 합작 회사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2. 롯데그룹
 


 
롯데그룹은 1948년, 신격호(시게미쓰 다케오)가 일본에서 설립한 기업집단이다. 한국에서는 1967년부터 롯데제과를 설립하여 사업을 시작했다. 계열사로는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쇼핑, 롯데건설, 롯데카드, 롯데케미칼, 롯데컬처웍스, 대홍기획 등이 있다.
 
 
 
 
3. 마루한
 


마루한은 1957년 재일교포 한창우가 설립한 기업으로 파친코 홀, 볼링장, 게임 센터, 영화관, 골프장 등을 운영하는 일본 최대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2022년 기준 매출액은 10조원이 넘는다.
 
 
 
 
4. ABC마트
 
 


ABC마트는 1985년 일본 도쿄에서 재일교포 강정호(미키 마사히로)에 의해 보에키 쇼지 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ABC마트 본사의 시가총액은 약 6조 원이다. 
 
 
 
 
5. MK 택시
 


MK 택시는 1960년에 재일교포 사업가 유봉식(아오키 사다오)이 세운 택시 회사다. 긴키 지방을 거점으로 하는 기업 중 하나다. 
 
 
 
 
6. 조조엔
 


조조엔은 야키니쿠 체인점으로 1976년 재일교포 박태도(아라이 다이도)가 롯폰기에서 창업했다. 그 후 1984년 주식회사 조조엔을 설립했다. 칸토에 사는 사람에게 인지도가 높고, 특히 롯폰기·아카사카·신주쿠·긴자 등의 도심의 점포는 고급 야키니쿠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7. 무라사키 스포츠
 


1968년 재일교포 가나야마 요시오가 창업한 스포츠 용품의 판매점으로 시작된다. 1973년에 주식회사 무라사키 스포츠가 설립되고 스케이트보드, 서핑보드, 스노우보드 등과 같은 액티브 스포츠 용품을 취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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