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구장에 가본지가 좀 오래되어서 요즘 당구장 인기가 어떠한진 잘 모르겠다. 나도 대학다닐때까지만 해도 당구장에서 줄담배 피우면서 짜장면시켜먹으면서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고 치던시절이 있었음 초크칠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느낌이 올거다 당구용어 역시 일본어로 점철되어있다는 사실을... 간단하게만 짚고 넘어가면 당구는 원래 서양에서 유래한 스포츠인데 왜 우리나라에서 쓰는 용어는 일본어 일색일까? 대한제국의 주권을 침탈당한 한일병합(1910)이 있기 바로 한해전 순종 때의 기록이 최초라고 전해지는데 그때부터면 이미 일본이 우리나라를 먹기 일보직전이었던 시기였고 영업용 당구장 역시 일제시대에 성행하기 시작했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일본의 영향을 받지 않을수가 없었다고 봐야지 그러나 해방된지 7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

대전한밭야구장 (수용인원 13,000명) 좌우 펜스 - 100 m 중앙 - 122 m 충청도민의 자존심인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 대전 한밭야구장. 한밭구장은 최근 몇년사이 정말 많은 변화를 겪었어. 대전은 팀성적에 비해서 참 야구열기가 뜨거운 도시라고 생각해. 팀이 한국시리즈에도 진출하고 나름 강팀소리 들을때나, 꼴지 하고 있을때나 언제나 팬들은 그자리를 지켜줬어. 어쨋든, 이런 뜨거운 열기를 담아내기에 1만석 겨우 남짓하던 기존의 한밭구장은 그 규모가 너무 작았지. 그래서 2011년 시즌이 끝난후 한화구단과 대전시는 대대적인 구장 리모델링에 들어갔어. 기존의 한밭구장이 어떤 모습이었냐면.. 이렇게 1루와 3루 관중석이 단층으로 되어있었어. 이랬던 것을 첫번째 짤과같이 증축을 해서 수용인원을 1만4000명..

김연아는 똑바로 서지 못한다. 그는 똑바로 선다고 생각하지만 척추가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내가 좋아서 기대는 줄 알았어요. 허허." 29일 서울 방화동 솔병원에서 만난 김연아 주치의 나영무(52·솔병원 대표 원장) 박사가 벽에 걸린 사진을 보며 웃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나 박사 쪽으로 기대고 있었다. 나 박사는 "18년 동안 시계 반대 방향으로만 점프하고 오른발로 착지하는 동작을 수없이 반복해서다. 스무 살 이후부터 김연아의 척추는 왼쪽(정면에서 김연아를 보면 오른쪽)으로 10도 정도 기울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피겨스케이팅이나 야구처럼 한쪽으로만 회전하는 종목 선수들은 척추가 휘는 '직업병'에 걸릴 가능성이 특히 크다. 그러나 20대 초반에 김연아처럼 많이 휜 경우는 드물다. ..

왜 이스탄불의 기적이냐 전반에 3골이나 앞서나가며 경기 내용까지 주도했던 밀란이 후반에 3골을 내리 실점하며 귀신같이 역전패했고 그 결승전이 있었던 곳이 터키의 이스탄불이었기 때문에 그리 지칭된다. 간혹 밀란팬들을 중심으로 "사기극" 이라 이름 불리는데, 스미체르의 두 번째 골 장면에서 오프사이드 위치에 팀 동료가 있었기 때문이고, 세번째 골장면에서도 제라드의 헐리웃 액션을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2005년, 지금의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두 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왔다. 8강에서 인테르를 개작살 내고, 4강에서 박지성의 PSV를 꺾은 AC 밀란. 8강에서 유벤투스, 4강에서 첼시를 힘겹게 꺾고 올라온 리버풀.. 대부분의 축구전문가들과 도박사들은 AC밀란의 승리를 점쳤다. 8강에서 인테르를 ..

ATP 선수들의 경우 185~189cm의의 신장을 가진 선수들이 34%로 가장 많고 180~194cm 의 신장으로 15cm범위 내의 선수들이 72%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WTA 선수들은 170~174cm를 가진 선수들이 29%로 가장 많았고 170~184cm 사이의 신장을 가진 선수들이 73%로 역시 15cm 범위 내의 선수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상위 랭커 Top 10 을 비교 해 봤을 때 비율 역시 남자는 185~189cm 가 여자는 170~174cm의 선수가 50%로 테니스 선수들의 평균 키보다 조금 크거나 평균에 가까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와 체형이 비슷한 중국 일본을 비롯 동아시아계 선수들의 100위 안의 선수들은 남자는 175~184cm의 범위 안에..

SBS ESPN이나 SkySports, SpoTV 등 국내 스포츠 중계 채널 덕분에 시청자들은 먼 해외의 중계를 친절한 한국어 해설의 도움을 받으며 안방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세계는 넓고 축구 중계는 많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중계가 다른 인기있는 팀의 중계에 밀려 볼 수 없을 때가 있으며 혹은 자신이 꼭 보고싶어하는 경기의 중계가 없을 수도 있다. 또한 저작권 문제로 아프리카나 다음 TV팟 등의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 문제가 생길 때 등의 상황에 대비하여 좋은 무료 축구 중계 사이트를 추천하려 한다. 귀찮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아래부분 글은 2014년 작성했기 때문에 막힌 곳도 많고 적절치 못한 곳도 있습니다. http://banega.tistory.com/30..

* 애국가가 울릴때 2골 * 선수소개할때 골 * 심판이 시작 휘슬 불자마자 골 * 수비수 3명제치는건 기본...평균 7명 심지어 11명 제끼고 골 * 드리블을 너무 잘해서 축구화대신 쓰레빠만 신게 룰변경 * 쓰레빠 신고 헤트트릭 * 벤치에서 감독이랑 얘기하다가 골 * 관중석에서 놀다가 골 * 벤치에있다가 교체되어들어가면서 바로골 * 감독이원한다면 어떠한위치에서도 골 * 마의 삼각지대는 경기장밖으로 날아가는 이동국의 독수리슛때문에 생김 * 경기의 재미를 위해 슈팅을 하지 않는다 * 하지만 패스로만 골 * 자존심이 강하므로, 페널티킥은 뒤꿈치로 참 * 하지만 뒤꿈치로 헤트트릭 * 눈감고도 2골 * 크로스올리다가 잘못맞아서 골 * 골키퍼의 골킥을 대신차면서 골 * 심지어 경기 없는날에도 2골 * 득점자가 없는..

일부에서는 K리그 구단들과 국내 지도자들이 박지성의 가치를 몰라보고 내쳤는데 J2리그 교토 퍼플상가와 히딩크 감독이 버려진 선수를 발굴해 키워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박지성을 외면한 K리그 및 국내 지도자들은 한심한 존재로 부각되고 교토 퍼플상가는 자비로운 구단으로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을 발굴해낸 위대한 감독으로 인식된다. 이렇게 박지성이 밑바닥을 경험하고도 우뚝 선 선수라는 걸 증명하고 싶고 K리그가 선수 보는 눈도 없는 하찮은 리그이고 또 국내 지도자들은 실력 있는 선수들은 외면하고 인맥으로만 관철된 속칭 적폐 집단이라는 사실을 주장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건 엄청난 과장과 거짓으로 포장된 주장이다. 나는 축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국가대표 및 올림픽대표 경기는 2004년 이전까지 단 한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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