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활용법 5가지

 

 

러시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술 중 하나인 보드카는 마시기에만 좋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다음은 러시아인이 보드카를 마시는 것 외로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1. 체온 내리기

 

구급차, 의료인 또는 처방된 약물이 없는 경우 보드카는 생명의 은인이 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어깨, 가슴, 겨드랑이에 스펀지를 이용하여 문지른 후 건조시키면 됩니다.

이것은 일시적으로 체온을 낮출수 있는 입증된 방법입니다.

 

 

 

 

 

2. 악취 제거

 

보드카는 세탁이 필요한 옷의 악취를 중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탁할 기회가 없는 경우(예: 시베리아의 외딴 지역으로 출장을 가거나 예기치 않게 집에 물 공급이 중단되는 경우) 보드카 ¼을 3/4의 물과 함께 섞어 셔츠에 뿌립니다. 같은 방법으로 신발의 악취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벌레에 물렸을때

 

등에, 벼룩, 특히 모기에 물린 경우 알레르기 및 독성 반응을 유발하여 부기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상태가 양호하고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보드카로 가려움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면봉에 묻혀 물린 부위를 문지릅니다. 보드카는 상처를 소독하고 가려움증을 줄여줍니다.

 

 

 

 

4. 소독제

 

보드카는 소독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약이 없다면 보드카는 작은 상처와 상처를 소독할 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보드카로 상처를 소독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방법으로 간주되며 일부 의료 종사자는 정상적인 상황에서 이를 권장하지 않지만 적절한 의료 용품이 없을 때 보드카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멸균되지 않은 환경에 상처를 노출시키는 것보다 보드카로 상처를 소독하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

 

 

 

 

5. 유리창 클리너

 

창문을 닦을 청소 약품이 부족합니까? 보드카를 사용해보세요. 보드카를 적시고 창문을 닦으세요. 보드카를 사용하여 안경을 닦을 수도 있습니다.  먼지를 청소하고 알코올 냄새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빠르게 건조되는 방법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옛날에 러시아인들은 보드카를 사용하여 컴퓨터 화면을 청소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방법은 지금도 간간히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