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해결

찬바람이 부는 밤 퇴근길 가까운 지인들과 술한잔 생각이 간절한 그때 소주와 궁합이 잘 맞는 겨울철 별미 과메기 겨울 찬 바닷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짧으면 5일에서 길게는 1개월을 말려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과메기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한 선비가 길을 가다 배가 너무 고파 나뭇가지 위 널어놓은 청어를 먹어보곤 그 맛에 반해버려 고향에 내려가서 매년 겨울 청어를 말려 먹었다”라는 소천소지(笑天笑地) 우스겟 이야기를 확인해보기 위해서라도…… 오늘은 겨울철 별미 과메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 과메기_貫目魚 청어는 조류를 따라 만마리 이상씩 무리 지어 이동하는데 주 서식지는 해안에서 먼바다 임 먼바다에서 생활하던 청어때는 초겨울부터 초봄까지 산란기를 맞아 영일만 일대로 번식을 위해 찾아 들게 됨 ..

겨울 간식의 대명사 쫀득 쫀득 호떡 추운 겨울 거리를 지나가다 코끝을 간지럽히는 고소한 호떡 냄새는 굉장히 매혹적입니다. 또 한 입 배어물었을 때 너무 뜨거운 나머지 입 벌리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험도 있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호떡은 언제, 어디서 왔을까요? 호떡의 "떡" 즉 병(餠떡 병)은 본래 중원 한족의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한족은 쌀가루로 쪄서 만든 떡 '이(餌)'와 인절미처럼 치대서 만드는 '자(瓷)'를 주로 먹었죠. 그러나 한나라 때에 밀이 보급되고 밀가루 떡인 '병(餠)'을 먹게됩니다. 특히 이런 밀가루떡은 시대가 지나감에 따라 기름에 지지듯이 굽는 방식이 생기는데, 이것은 원래 한족의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이 기름에 밀반죽을 지져서 만드는 음식은 원래 중앙아시아나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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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 브랜드 고급화하려고 애써봤자 키로당 만원꼴인 수입산 냉삼겹살임. 그걸 5배이상 마진붙여서 팔고있고. 족발집에서도 마찬가지로 보쌈이 마진 70프로 이상 남는 효자상품임. 외국산 냉동삼겹 싸게 떼와서 이걸 삶고 썰기만 해서 팔면된다. 가정집에서나 해먹기 번거롭지 족발 삶는 식당에서는 일도아님. 족발은 양념이 고기에 잘 배어야해서 손이 많이 가는데, 보쌈은 그런것도 없음. 잘 삶기만 하면됨. 족발집에서 보쌈을 무조건 끼워 파는 이유가 그거임. 오늘은 족발말고 보쌈이나 먹을까? 이런 손님들이 주타겟.

맛집을 좋아해서 강릉에 안가본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많이 먹어 봤는데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곳만 추려서 올려봅니다. 1. 소와돼지 남촌곱창 - 강릉 시내 위치 - 별도 주차장 X - 돼지 곱창 한판 20,000원 여기는 진짜 현지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생각 듭니다. 포차처럼 생겼는데 그냥 앉아만 있어도 취하는 분위기입니다. 사장님이랑 아드님 두 분이서 장사하시는 거 같은데 진짜 친절하시고 맛있습니다. 막창이랑 삼겹살 등등도 파는데 제 입맛에는 곱창이 제일 맛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포장마차 식으로 되어 있는 곳이라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울 때에는 먹기 좀 힘들 것 같아요. 이 맞은 편에 ‘빨간 삼겹살’이라고 맛집있는데 거기도 유명합니다. 2. 금학가온 - 강릉 시내 위치 ..

치킨 브랜드 순위를 알려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셨던 순위와 같은지 비교 해 보시기 바랍니다. 1위 교촌치킨 2위 맘스터치 3위 BHC 4위 BBQ 5위 멕시카나 6위 굽네치킨 7위 푸라닭 8위 부어치킨 9위 바른치킨 10위 네네치킨 11위 순수치킨 12위 또봉이통닭 13위 처갓집양념치킨 14위 아웃닭 15위 지코바양념치킨 16위 페리카나 17위 땅땅치킨 18위 멕시칸치킨 19위 호식이두마리치킨 20위 또래오래 21위 깐부치킨 22위 마파치킨 23위 디디치킨 24위 오븐마루치킨 25위 훌랄라치킨 26위 웰덤치킨 1위 교촌치킨 1991년 3월 교촌치킨 1호점이 개점한 이후, 교촌치킨은 줄곧 대한민국 대표 맛있는 간장치킨으로 통해 왔습니다. 교촌치킨의 인기메뉴의 비결인 마늘간장 소스는 점주들도 모를 정도로..

이런 이유로 라면에는 따뜻한 밥 보다 찬밥이 더 어울리고 맛도 좋다고 한다.

다 먹어야지!